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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zone Smart Marker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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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우연히 체험단 모집 글을 보고 신청했는데 당첨(?) 되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간단하게 제가 사용하고 후기를 솔직하게 올리면 되는거라 크게 부담없이 사용기 올려보아요. 우선 사용법은 안내 페이지 보니까 굉장히 쉽더라구요. 그냥 어플 다운 받고 페어링 해서 필드에서 누르기만 하면 끝? 일단 거리 불러준다는거에 혹했지만 그거보다 사실은 야디지 작성이 아닐까 싶어요. 매번 치면서 내가 몇번 쳤는지 어디까지 쳐서 어떻게 쳤었는지 기억이 안날때도 있고 나중에 다시 기억을 돌아보고 싶을때가 있는데 이거 하나면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것 같아서 바로 사용해보았습니다. 우선 외관은 딱 500원 동전 크기 정도 됩니다. 두께는 500원 짜리보다는 두껍고 500원짜리 2개 겹친것 보다는 얇고...그리고 일단 굉장히 가볍습니다. 처음으로 이녀석을 데리고 간곳은 급하게 라운딩 잡아서 포천 힐스 CC 로 갔는데 가자마자 페어링 하고 기분좋게 티박스에서 누르는데... 어라??? 소리가 안나와요 -_-;;;; 뭐지 분명히 페어링이 되었는데 소리가 안나와요. 이때 사용한 앱은 골프존에서 제공하는 GOLF GPS 라는 앱인데 시작부터 소리가 안나오니 이것 어떻게든 나오게 해보려고 정신 팔려서 스코어가 아주.....;;;; 결국 포기하고 돌아와서 업체와 연락을 주고 받았는데 테스트 모드 알려주어서 해보니 이상이 없다...;; 응? 그런데 이게 테스트 모드는 기존에 다운 받았던 GOLF GPS 를 이용하는게 아니라 또다른 앱인 Tittle Dot이란 어플이다. 물론 둘다 앱스토어에서 바로 다운받을 수 있다.(아이폰5S 사용중...^^;) 암튼 다시 재정비 해서 두번째 라운딩~ 오늘은 혹시나 해서 동반한 동생 핸드폰에 GOLF GPS 설치해서 테스트....아는 동생이라 이것 저것 다 깔아보고 테스트 하자고 하기엔 좀 미안해서 골프존 앱은 깔려있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