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zone Smart Marker 체험
얼마전에 우연히 체험단 모집 글을 보고 신청했는데 당첨(?) 되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간단하게 제가 사용하고 후기를 솔직하게 올리면 되는거라 크게 부담없이 사용기 올려보아요.
누르기만 하면 끝? 일단 거리 불러준다는거에 혹했지만 그거보다 사실은 야디지 작성이
아닐까 싶어요.
아닐까 싶어요.
매번 치면서 내가 몇번 쳤는지 어디까지 쳐서 어떻게 쳤었는지 기억이 안날때도 있고
나중에 다시 기억을 돌아보고 싶을때가 있는데 이거 하나면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것 같아서 바로 사용해보았습니다.
나중에 다시 기억을 돌아보고 싶을때가 있는데 이거 하나면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것 같아서 바로 사용해보았습니다.
처음으로 이녀석을 데리고 간곳은 급하게 라운딩 잡아서 포천 힐스 CC 로 갔는데
가자마자 페어링 하고 기분좋게 티박스에서 누르는데...
가자마자 페어링 하고 기분좋게 티박스에서 누르는데...
어라??? 소리가 안나와요 -_-;;;; 뭐지 분명히 페어링이 되었는데 소리가 안나와요.
이때 사용한 앱은 골프존에서 제공하는 GOLF GPS 라는 앱인데 시작부터 소리가
안나오니 이것 어떻게든 나오게 해보려고 정신 팔려서 스코어가 아주.....;;;;
안나오니 이것 어떻게든 나오게 해보려고 정신 팔려서 스코어가 아주.....;;;;
결국 포기하고 돌아와서 업체와 연락을 주고 받았는데 테스트 모드 알려주어서 해보니
이상이 없다...;; 응?
이상이 없다...;; 응?
그런데 이게 테스트 모드는 기존에 다운 받았던 GOLF GPS 를 이용하는게 아니라 또다른
앱인 Tittle Dot이란 어플이다.
앱인 Tittle Dot이란 어플이다.
물론 둘다 앱스토어에서 바로 다운받을 수 있다.(아이폰5S 사용중...^^;)
암튼 다시 재정비 해서 두번째 라운딩~ 오늘은 혹시나 해서 동반한 동생 핸드폰에
GOLF GPS 설치해서 테스트....아는 동생이라 이것 저것 다 깔아보고 테스트 하자고
하기엔 좀 미안해서 골프존 앱은 깔려있길래 그 안에서 클릭해서 설치....이러면 왠지
억지로 깔고 하는 느낌이 아니라....ㅋㅋㅋ
헐....그러나 또 똑같은 증상이다.....;;; 소리가 안남.....;; 동생이 짜증내면서 안 할래요
하는데 더 시도했다가는 잔소리 좀 들어야 할 것 같고 경기 집중 안하고 혼자 또 만지작
거리면 게임에 방해 될 것 같아 또 포기...;;;;
집에 돌아와서 다시 업체와 이야기를 해서 반납을 해야 하나 어쩌나 고민하던 찰나
주말에 라운딩 또 잡았다며 가자고 꼬시는 동생들.....ㅎㅎㅎ 이번엔 Tittle Dot 을
사용해 보려고 만발의 준비 후 출발!
도착해서 Tittle Dot 실행하니 오호~소리가 나옴^^

물론 GOLF GPS 도 티 박스가 아닌 곳에서 누르면 영어로 티박스에서 누르라고 소리가
나오는데 그 소리 말고는 안나와서 문제였던거.....;; 암튼 아무 이상없이 소리가 잘
나온다^^ 야호!
근데 이놈의 호기심 발동...혹시 Tittle Dot이 켜져있는 상태에서 GOLF GPS 를 실행하면
어쩔지 궁금해서 또 궁금하면 못참는 성격에 바로 실행했는데......어라??? 이제
정상적으로 소리가 나온다?
뭐지? 혹시 Tittle Dot 이 백그라운드로 돌아가고 그 후에 실행해야 하는건가?????

암튼 이상없이 잘 사용했다. 1초 이상 누르면 남은 거리 불러주고 야디지 기록도 해주고^^
물론 홀마다 핀의 위치가 앞핀, 중핀, 백핀 변화가 있다면 어느정도 오차는 발생 할 수
밖에 없지만 얼추 비슷하게 잘 맞는거 같다. 앱에서 확인해보면 내가 누른곳에서 마킹도
정확하게 되어있고 샷이 이동안 거리까지 옆에 표시되서 내가 드라이버를 쳐서 비거리가
얼마정도 나왔는지 궁금증 해결에도 좋고 샷들을 기록 할 수 있어서 너무 보기 좋았다.
사진은 다녀와서 기록을 되돌아보면서 스크린샷!

암튼 다시 재정비 해서 두번째 라운딩~ 오늘은 혹시나 해서 동반한 동생 핸드폰에
GOLF GPS 설치해서 테스트....아는 동생이라 이것 저것 다 깔아보고 테스트 하자고
하기엔 좀 미안해서 골프존 앱은 깔려있길래 그 안에서 클릭해서 설치....이러면 왠지
억지로 깔고 하는 느낌이 아니라....ㅋㅋㅋ
헐....그러나 또 똑같은 증상이다.....;;; 소리가 안남.....;; 동생이 짜증내면서 안 할래요
하는데 더 시도했다가는 잔소리 좀 들어야 할 것 같고 경기 집중 안하고 혼자 또 만지작
거리면 게임에 방해 될 것 같아 또 포기...;;;;
집에 돌아와서 다시 업체와 이야기를 해서 반납을 해야 하나 어쩌나 고민하던 찰나
주말에 라운딩 또 잡았다며 가자고 꼬시는 동생들.....ㅎㅎㅎ 이번엔 Tittle Dot 을
사용해 보려고 만발의 준비 후 출발!
도착해서 Tittle Dot 실행하니 오호~소리가 나옴^^

물론 GOLF GPS 도 티 박스가 아닌 곳에서 누르면 영어로 티박스에서 누르라고 소리가
나오는데 그 소리 말고는 안나와서 문제였던거.....;; 암튼 아무 이상없이 소리가 잘
나온다^^ 야호!
근데 이놈의 호기심 발동...혹시 Tittle Dot이 켜져있는 상태에서 GOLF GPS 를 실행하면
어쩔지 궁금해서 또 궁금하면 못참는 성격에 바로 실행했는데......어라??? 이제
정상적으로 소리가 나온다?
뭐지? 혹시 Tittle Dot 이 백그라운드로 돌아가고 그 후에 실행해야 하는건가?????

암튼 이상없이 잘 사용했다. 1초 이상 누르면 남은 거리 불러주고 야디지 기록도 해주고^^
물론 홀마다 핀의 위치가 앞핀, 중핀, 백핀 변화가 있다면 어느정도 오차는 발생 할 수
밖에 없지만 얼추 비슷하게 잘 맞는거 같다. 앱에서 확인해보면 내가 누른곳에서 마킹도
정확하게 되어있고 샷이 이동안 거리까지 옆에 표시되서 내가 드라이버를 쳐서 비거리가
얼마정도 나왔는지 궁금증 해결에도 좋고 샷들을 기록 할 수 있어서 너무 보기 좋았다.
사진은 다녀와서 기록을 되돌아보면서 스크린샷!

이번에 사용해보면서 처음에 제일 걱정했던 부분은 폰 배터리 였는데 100%에서 시작해서
중반정도 되니 거의 절반 이상이 닳았더군요. 혹시나 해서 외장배터리 챙겨가서 중반부터
간간히 충전도 해주었는데 초반에는 화면을 켜놓고 사용했는데 중반에는 혹시나 해서 화면을
끄고 사용했는데도 이상없이 소리가 잘 나오네요^o^ 그렇다면 아마 배터리 소모도 많이
줄일 수 있을것 같았어요.
그리고 또 하나의 걱정이 연결하는 폰의 사이즈 인데 전 아이폰5s 라 작아서 뒷주머니에 넣고
크게 불편함이 없었는데 최신 대형 사이즈의 폰이라면 살짝 휴대의 불편은 있을것 같았어요.
아이디어라면 폰을 허리춤에 찰 수 있는 악세사리를 이용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그외의 문제라면 위에서 언급했던 GOLF GPS 와의 호환인데 이건 혹시 제가 받는 제품의
하자 일 수도 있어서 다시한번 라운딩 나가서 어플을 두개다 켜지 않고 단독으로 되는지,
안된다면 둘 다 꼭 실행해야 하는지, 아니면 처음에만 두개를 다 켜고 중간에 연결되면 하나는
꺼도 되는지 테스트도 해보고 본사와 다시 연락을 주고 받아야 할 것 같아요.
암튼 급하게 야간 라운딩 잡아서 테스트 하고 왔는데 기분좋게 마무리 하고 와서 좋아요.
참 아직 습관이 남은거리가 대충 짐작이 될 때 습과적으로 마커를 안누르고 샷 하고 나서 생각나서
다시 마커 누르곤 했는데 이건 자주 사용하다 보면 습관으로 괜찮아질것 같아요.
앞으로 골프치고 돌아와서 내가 어떻게 쳤었는지 되돌아볼때 정말 좋을것 같아 항상
라운딩 할때 들고 나갈꺼에요^^
- 2017/06/11 추가사항
모자에 자석이 있어서 붙여보니 일반 볼마커 처럼 달라붙기는 하는데 커서 조금 덜렁 거리는
느낌이 있었는데 임페리얼레이크 라운딩 나가서 마지막 홀 조금 심한 경사에서 치고 그린
올라갔더니 그사이에 사라졌네요...;; 아마 충격에 떨어뜨리고 온거 같아요...ㅠㅠ 18홀 까지
잘 왔는데 마지막에 잃어버리니...일반 볼마커처럼 쇠로 만들어진 재질이 아니라 안에 수은
전지가 있고 플라스틱 케이스에 덮여있어서 붙기는 하는데 확실하게 잘 안붙어서 혹시라도
모자에 붙이고 다니면 분실의 위험이 있을것 같아요. 뒷면에 동그란 쇠판을 붙이던지 아니면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게 좋을것 같아요.
< 본 리뷰는 체험단에 당첨되어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서 작성하였습니다. >
중반정도 되니 거의 절반 이상이 닳았더군요. 혹시나 해서 외장배터리 챙겨가서 중반부터
간간히 충전도 해주었는데 초반에는 화면을 켜놓고 사용했는데 중반에는 혹시나 해서 화면을
끄고 사용했는데도 이상없이 소리가 잘 나오네요^o^ 그렇다면 아마 배터리 소모도 많이
줄일 수 있을것 같았어요.
그리고 또 하나의 걱정이 연결하는 폰의 사이즈 인데 전 아이폰5s 라 작아서 뒷주머니에 넣고
크게 불편함이 없었는데 최신 대형 사이즈의 폰이라면 살짝 휴대의 불편은 있을것 같았어요.
아이디어라면 폰을 허리춤에 찰 수 있는 악세사리를 이용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그외의 문제라면 위에서 언급했던 GOLF GPS 와의 호환인데 이건 혹시 제가 받는 제품의
하자 일 수도 있어서 다시한번 라운딩 나가서 어플을 두개다 켜지 않고 단독으로 되는지,
안된다면 둘 다 꼭 실행해야 하는지, 아니면 처음에만 두개를 다 켜고 중간에 연결되면 하나는
꺼도 되는지 테스트도 해보고 본사와 다시 연락을 주고 받아야 할 것 같아요.
암튼 급하게 야간 라운딩 잡아서 테스트 하고 왔는데 기분좋게 마무리 하고 와서 좋아요.
참 아직 습관이 남은거리가 대충 짐작이 될 때 습과적으로 마커를 안누르고 샷 하고 나서 생각나서
다시 마커 누르곤 했는데 이건 자주 사용하다 보면 습관으로 괜찮아질것 같아요.
앞으로 골프치고 돌아와서 내가 어떻게 쳤었는지 되돌아볼때 정말 좋을것 같아 항상
라운딩 할때 들고 나갈꺼에요^^
- 2017/06/11 추가사항
모자에 자석이 있어서 붙여보니 일반 볼마커 처럼 달라붙기는 하는데 커서 조금 덜렁 거리는
느낌이 있었는데 임페리얼레이크 라운딩 나가서 마지막 홀 조금 심한 경사에서 치고 그린
올라갔더니 그사이에 사라졌네요...;; 아마 충격에 떨어뜨리고 온거 같아요...ㅠㅠ 18홀 까지
잘 왔는데 마지막에 잃어버리니...일반 볼마커처럼 쇠로 만들어진 재질이 아니라 안에 수은
전지가 있고 플라스틱 케이스에 덮여있어서 붙기는 하는데 확실하게 잘 안붙어서 혹시라도
모자에 붙이고 다니면 분실의 위험이 있을것 같아요. 뒷면에 동그란 쇠판을 붙이던지 아니면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게 좋을것 같아요.
< 본 리뷰는 체험단에 당첨되어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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